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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지컬 띵킹의 3요소

HR과 미래 2024. 1. 29. 23:34

패스트캠퍼스 전략 강의(클릭)를 요즘 듣고 있다.

프로젝트 성격의 업무를 어떻게 해결할지 나만의 모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듣고 있다. 

 

내용 중 몇몇 꼭 기억해두고 싶은 내용들을 간단히 리뷰하려고 한다. 

 

 


 

종종 문서 작업을 '비효율' 작업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있다.

 

너무 심하면 그렇긴 하겠지만 하나의 문서로 설득을 한다는 건 그만큼 생각이 잘 정리되어있고, 그걸 전달하는 스토리 텔링 역량도 뛰어나다는 뜻 같다. 해가 지날 수록 하나의 페이지에 깔끔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. 

 

강의를 듣다보니 문서 작업의 기본이되는 로지컬 띵킹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. 바로 아래 세 가지 요소이다.

 

 

 

 

▪ 구조화 : MECE(Mutually Exclusive, Collectively Exhaustive)하게 정리하는 것. 
                즉, ⓐ명확한 인과관계 (원인과 결과) ⓑ간결하면서 명료한 논리 ⓒ 확실한 의사결정 기준 제공 세 가지
                요건을 충족해야한다. 

 

▪ So What : 결론적으로 '어떻게 해야하는지' 향후 방향성/액션플랜을 구체적으로 제시.

 

▪ Why so : So what으로 내린 결론에 대해 왜 그런지 (근거), 어떻게 하면 될지 검증하고 뒷받침.

 

 

이 세가지를 계속 떠올리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문서를 작성하면 된다. 

내가 이 세가지를 잘 정리하였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? 

 

두 가지 질문에 대답해보면 된다. 

▪ 나의 보고서를 5줄 안으로 요약할 수 있는가? 
▪ 1분 안에 핵심 결론과 그 근거를 설명할 수 있는가? 

 

 

말이나 글이 너무 길어진다면 정리가 덜 되었거나 명확한 논리가 부족한 것일 수 있다. 

앞으로 이 간단하지만 중요한 구조를 내재화 할 수 있도록 훈련을 계속 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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