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파르타 코딩클럽 '1시간만에 끝내는 직장인 코딩용어 해설' 짧아서 오히려 좋아!

스파르타 코딩 클럽 광고가 예전부터 많이 떴었는데,

"1시간만에 끝내는 직장인 코딩 용어 해설" 이라는 무료 강의가 광고에 떠서 듣게 되었습니다. 

①1시간 ②직장인 ③코딩 용어 ④해설 강의 타이틀에 저같은 사람들을 저격하는 키워드가 들어있어서 

안누를 수가 없었습니다. ㅎㅎ

(비전공자 기준)

 

 

 

강의 후기를 먼저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. 

• 1시간만에 끝나서 너무 좋다.
  : 강의가 10분이내로 구성되어있어서 숏폼에 익숙해진 저의 패턴에 딱 맞았습니다.(ㅋㅋ;;)
• 큰 그림을 그려준다 
  : IT용어 책, 정보처리기사 자격 같은걸 준비하면서 늘 이게 무슨 역할인지 궁금했었는데 머릿속에 구조를 딱 잡아줍니다. 
• 쉽게 설명해준다.
  : '자바와 자바스크립트'는 '인도와 인도네시아'처럼 관계가 없다는.. 식으로 설명을 해주는데 이해가 잘됩니다 ㅠ.ㅠb

 

 

 

주로 다루는 내용은 인터넷, 웹서비스 동작 방식, API가 무엇인지, 개발언어 프레임워크, 아키텍쳐와 DB, git관련 내용인데요. 새롭게 알게된 것을 몇 가지 메모(저장?) 해두려고 합니다!

 

코딩이란 무엇일까!

-> OS(운영체제)에 명령을 내려서 기계를 제어하는 것!

 

언어와 프레임워크

-> 개발언어로 0부터 다 만들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프레임워크를 사용

-> 개발언어별로 프레임워크가 있음

 

웹서비스 동작 방식!

-> 서버란 가운데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주는 역할

->JSON(JavaScript Object Notation)은 '앱'에서 많이 쓰는 것으로 데이터만 갈아끼우는 역할

 

API(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)란 무엇인가!

->클라이언트 개발자와 서버 개발자가 미리 한 약속

->예를들면 클라이언트 개발자가 'A'를 보내면 서버개발자는 'B, C, D'를 한다고 한 약속

->URL을 통해 볼 수도 있음

->API를 알면 그 서비스를 그대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오픈되어있진 않는데, 오픈 API는 누구나 쓸 수 있도록 열어두는 것임

 

데이터베이스는? 

->데이터를 잘 '찾게 해주는 것'

->대표적으로 SQL, noSQL이 있다. (SQL을 배운다는 것은 데이터를 잘 찾게 해주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은..)

->풀스캐닝과 인덱스가 있는데 당연히 인덱스를 통한 서칭이 더 빠름 

 

 

이 외에도 각 파트별 언어에 대해서도 짧고 굵게 나열해서 알려주고 진짜 큰 그림 그리기에는 좋았습니다. 

무료지만 한번 수강하면 평생 볼 수 있어서 언어, 프레임워크, 아키텍쳐, 서버 부분은 한두번 더 보면서 체득할 예정입니다. (강의자료도 PDF로 제공)

 

강의링크를 넣고 싶은데 공유링크가 따로없네요! (스파르타 코딩클럽 링크)

 

그 다음으로는 미뤄놨던 IT관련 서적도 읽어볼 예정입니다  ^^